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메오 지소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죠린과 같이 자동차[* 차종은 [[알파 로메오 GTV]]인데, 이는 스톤 오션의 연재 시기인 현실의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물론 절묘하게도 작중 시간적 배경인 2011년과 2012년 사이에도 미국에서는 공식적인 수입이 전무한 차종으로 기록되어 있다. 이는 그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인 셈이다.]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히치 하이커를 치어 죽인 일로 감방에 가게 될 것이었으나, 부잣집 아드님이라 훌륭한 [[변호사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변호사]]를 선임해 죠린에게 죄를 다 뒤집어씌우고 자신 혼자만 유유히 빠져나왔다. 죠린은 그를 무척이나 증오했지만, 후에 [[엔리코 푸치]] 신부가 꾸민 짓이란 것을 알고는 원망의 주요 대상은 푸치로 변경되었다. 죠린이 교도소를 탈출한 뒤로 찾아와 만나게 된다. 보통 부잣집 아드님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듯 집도 무진장 큰 데다가 고급 차도 몇 대나 가지고 있고 심지어 헬기도 가지고 있다. [[먹튀|죠린에게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사과하며 죠린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등의 말을 하지만 죠린은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을 한 번 감싼 뒤 돈이랑 차의 열쇠를 받아 순식간에 떠난다.]] 그리고 죠린이 떠나자마자 로메오는 곧바로 전화를 집어들어 경찰에 연락하는데, 사실 죠린은 [[에르메스 코스텔로|에르메스]]의 [[키스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씰]]을 하나 받아서 그의 혓바닥에 붙여놨었고, 이를 통해 복제한 혓바닥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바로 떼어내려 한다. 하지만 그는 '''죠린을 만나지는 못했고 그녀가 전화를 해서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했으며, [[멕시코]]로 가겠다고 말했다'''는 거짓 증언을 한다. 거기다 죠린에게 준 열쇠는 차도 아니고 무려 '''헬기'''. 이에 죠린은 다시 봤다며 아련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. 그렇지만 '''하지만 혹시 모르니까'''라며 씰을 떼어내 혀를 박살내 버렸다(...).[* 그만큼 죠린이 로메오에게 당한 배신감이 컸단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. 사실 죠린으로서는 참 뭐했을 텐데 자신이 가장 믿었던 남친은 자신을 배신하고 감옥에 넣는데 가담한 반면에 반대로 자신이 가장 경멸했던 아버지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고 얼마 후의 일이니...] 사실 아무리 진짜 원흉이 푸치였고 그가 이렇게 죄를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곤 한들 여자친구를 배신한 것은 사실이니 자업자득인 셈. 그리고 씰로 파괴되는 건 혀의 일부니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수술받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. 푸치가 사망한 후 일순된 세계에선 결국 죠린(아이린)의 남자 친구는 안나수이(아나키스)로 변경되었다.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인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omeo_Gigli|로메오 질리]]로 추정되나 한편으로는 작중 그가 운전하는 차이기도 한 [[알파 로메오]]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